[원신 이벤트] 영리한 버섯몬 대전 제1막 - 전대미문의 신기한 대회?



- 전대미문의 신기한 대회? 대화 모음 -





원신 3.2 메인 이벤트! '영리한 버섯몬 대전'이 시작됐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이벤트를 시작하려고 했더니 보이는 개방 조건... 

개방 조건에 안 맞아도 '빠른 체험'을 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거 아니었나;; 

아무튼 임무 '송신'을 완료해야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고 한다. 

부랴부랴 찾아보니 '송신'의 완료는 곧 리월 마신 임무 클리어하란 소리





몇 시간 동안 리월 마신 임무에 매달린 끝에 완료했다. 

일반적인 이벤트였으면 이렇게까진 안 했을 거 같은데 버전 메인 이벤트다 보니;; 

덕분에 리월 마신 임무가 끝났으니 오래 전에 끊긴 뉴비 탐험기 리월 편도 곧 시작될 듯하다 ㅋㅋ 






선행 임무를 수령하고 임무 지역인 수메르 밀림 지역 최하단 오르모스 항구를 찾아가면 버섯몬 대전 개회사(?)를 볼 수 있다. 

요점은 '지혜의 구슬'이라는 장치로 버섯몬들을 조종할 수 있고, 그 버섯몬들로 서로 싸우는 일종의 포켓몬 같은 대회라는 것. 





대회 참가 신청을 하려는데 지혜의 구슬 베타 테스터이자 훈련사 하니야를 만나 하니야와 함께 이번 이벤트의 튜토리얼을 진행한다. 





[영리한 버섯몬 포획 - 포획 구역 첫 번째] 

버섯몬 대회에 참가해야 하는데 버섯몬이 없으면 안 되겠지! 

가방의 간편 아이템에 들어가서 지급 받은 지혜의 구슬을 장착한다. 

임무 지역에 들어서면 Z키가 활성화되는데 Z키를 누르면 원소 스킬(E)키가 포획으로 바뀐다. 

포획 키를 길게 눌러 잡을 버섯몬을 조준하고 버섯몬 포획을 시작한다. 

1마리를 잡는데 2대를 때려야 최종 포획된다. 

첫 장소에서 물, 번개 버섯몬을 잡고... 





[영리한 버섯몬 포획 - 포획 구역 두 번째]

두 번째 지역으로 이동해서 얼음과 바위 버섯몬을 포획한다. 





그렇게 버섯몬 스타팅 멤버들을 다 모으고 나면 멀리 쓰러져 있는 레일라를 발견하게 된다. 

선천성 수면 장애 때문에 잠을 못 자서 체력이 바닥이라 쓰러져 있었다고... 

버섯몬을 집에 데려가서 일 좀 시킬 목적으로 대회에 참가했다고 한다. 

얘가 3.2 버전 후반기에 나오는 4성 신 캐릭터였던가. 





레일라의 버섯몬을 친근하게 대하는 태도를 본 하니야는 황당한 생각이라며 혼잣말을 하고는 곧 자리를 떠버린다. 

행자는 레일라를 도와 레일라의 남은 버섯몬들을 찾아주고 다시 오르모스 항구로 돌아오는데... 






대회에 참가하러 온 이나즈마의 야에 미코와 만나게 된다. 

이나즈마 마신 임무를 하면서 정식으로 첫 대면 하고 싶었는데 빠른 체험이니까 어쩔 수 없지... 

신예 작가와 함께 취재 겸 대회에 참가한다는데... 





아무래도 진짜 목적은 따로 있는 듯하다. 

이나즈마나 수메르 마신 임무를 안 해서 그런데 관련된 뭔가가 있는 건가? 

설마 네타 당하는 거 아니겠지? 

그런 거 없을 거라고 믿는다? 





===================
===================

===================


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