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영리한 버섯몬 대전 제6막 - 안녕, 버섯몬!



- 안녕, 버섯몬! 대화 모음 -




그리고 이번 이벤트의 에필로그! 

버섯몬 대회를 마무리 짓고 며칠 간 각자의 버섯몬들과 시간을 보낸 일행. 

이제 버섯몬을 보낼 시간이 왔다. 

가장 먼저 레일라를 만나기 위해 플로럴 젤리 상점으로 향한다. 






버섯몬이 짐을 들어준 덕에 먼 곳까지 가서 야영해봤다는 레일라. 

다른 이유라면 몰라도 짐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동안 멀리 못 갔던 건가...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 겁니까. 




다음은 이제 이나즈마로 돌아가는 미코를 만나러 갈 차례! 






전 주최 측이 버섯몬 대회 뒤에서 안 좋은 일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미코. 

행자가 하니야 스타일로 버섯몬들의 능력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할 줄 알았지만, '우리는 모두 친구' 스타일로 해결해서 놀랐다고 한다. 

물론 하니야 스타일로 갔다고 해서 행자가 하니야처럼 버섯몬을 몰살하겠다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ㅋㅋ 




미코의 버섯몬, 백뢰차나까지 데리고 마지막으로 훈련사 하니야에게 간다. 

같이 온 소우카 버섯몬은 방생한 건가 ㅋㅋ 





부작용 개선을 위해 모든 참가자의 지혜의 구슬을 회수하고 버섯몬들이 지낼 장소를 마련한 하니야. 

화염 1호의 이름도 기쁨의 화염으로 개명했다. 

빙글빙글몬이나 백뢰차나 식의 작명도 가능했을 텐데 누가 봐도 페이몬식 작명으로 지은 이름 ㅋㅋ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각자의 버섯몬에게 작별을 고한다. 

이 장면을 보고 문득 포켓몬에서 지우가 피죤투를 보내는 전설의 장면이 떠올랐다. 

'심부름 끝나고 데리러 올게!'라며 피죤투를 보냈지만 지우는 영원히 피죤투를 찾지 않았다는... 




이 에필로그를 끝으로 원신 3.2 버전, 영리한 버섯몬 대전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
===================

===================


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