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영리한 버섯몬 대전 제2막 - '달 연꽃컵' 첫 전투



- 달 연꽃컵 첫 전투 대화 모음 -





대회 준비를 했던 1일 차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대회가 시작되는 2일 차가 됐다.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오르모스 항구 대회장으로 향하는 행자. 





곧 예선전이 시작된다는 이야기와 이를 멀리서 주시하는 사이노를 보게 된다. 

이건 뭐... 빠른 체험이라서 서로 어떤 사이인지 알 수가 없네 ㅋㅋ 

그동안 인물과의 관계를 보면 대부분 좋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닌 거 같으니. 





이제 알림판으로 가서 대진표를 확인하고 예선전에 참가한다. 

에이스 버섯몬이 풀 버섯몬이면 불 버섯몬으로 태워버리면 될 거 같은데 불 버섯몬을 구하기 전에 온 거라서 그냥 시작했다. 

아, 상대를 보고 약점 생각하는 게 진짜 포켓몬 배틀 준비하는 거 같다 ㅋㅋ 





대추야자라고 불리는 사람한테 평범하지 않다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은데 ㅋㅋ 

예선전 상대인 만큼 페이몬 말대로 사뿐히 밟고 올라간다. 





예선전을 승리로 마치고 나오면 페이몬이 이번 전투를 생각하며 버섯몬과 좀 더 교감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미코는 버섯몬과 '특별 수행'을 통한 팀워크를 강화를 제안한다. 





특별 수행을 위해 자리를 옮긴 일행. 

레일라는 이곳에서 버섯몬을 조종하는 지혜의 구슬을 끄고 버섯몬과 직접적인 교감을 시도한다. 

곧바로 버섯몬이 공격해 올 줄 알았지만 주변을 떠다니며 의외로 공격하지 않는 버섯몬. 

보통은 근처만 가도 바로 덤비던데 ㅋㅋ 





그러던 중 어딘가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들리자 급히 그쪽으로 향하는 행자.  





그곳에서 버섯몬에게 습격당하던 아이들을 구한 하니야를 만나게 된다. 

이번 버섯몬 대회를 본 아이들이 버섯몬에게 친근함을 느껴 다가갔다가 위험에 빠졌던 모양. 





레일라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버섯몬에 대한 적의가 있었지만 오늘은 대놓고 버섯몬을 학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하니야. 

버섯몬 학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ㄷㄷ 

정말... 정말 무서운 일이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버섯몬 포자는 내가 주워갈게! 






다시 오르모스 항구의 대회장으로 돌아가면 미코로부터 다음 대전 상대가 정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행자의 다음 대전 상대는 이나즈마에서 미코와 함께 온 신예 작가 소우카였다. 





페이몬은 물론이고 소우카와 같이 온 미코마저 소우카의 승리에 대해 생각하지 않네. 

소우카가 행자에게 진다는 걸 거의 기정사실화하고 진행되는 대화 ㅋㅋ 

나라도 응원해주고 싶지만 우리 행자가 이겨야 해서 어쩔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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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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