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영리한 버섯몬 대전 제3막 - 이중 임무, 승급과 조사!



- 이중 임무, 승급과 조사! 대화 모음 -





버섯몬 대회 3일 차! 

대회 3일 차쯤 되니 다른 할 일 없이 바로 대진표 알림판을 찾아가서 소우카와 32강전을 치룬다. 




미코와 함께 이나즈마에서 온 소설가 소우카! 

그냥 버섯몬 대전인데 미코의 인정은 몰라도 소설가로서의 미래까지...? 





...모두 함께 부숴드렸습니다 ㅎㅎ 

탈탈 털어놓고 미코를 두려워하는 페이몬. 

어제 보니까 미코도 소우카가 이길 거라고는 1도 생각 안 하던데 왜 그래 ㅋㅋ 




경기 후 굳이 미코에게 사과하며 그 탓을 버섯몬에게 돌리는 페이몬. 

책임 회피 실화냐 ㅋㅋ 

'책임도 네가 져야지'로 일침! 





레일라도 생각보다 잘하는지 32강 돌파하고 목표인 8강을 향해 훈련을 더 해야 할 거 같다고 한다. 

근데 내일 아침에 '만능 상인'에게 버섯몬 식자재를 사야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훈련하다가 시간 맞춰서 상인한테 가면 되지 않나? 




응, 그래 역시 나지? 내가 가게 되는 거겠지? 

나도 32강 넘었는데 버섯몬 훈련 안 해도 되는 거냐고 ㅋㅋ 





레일라가 떠나자 본격적으로 심각한 이야기를 꺼내는 미코. 

생긴 건 귀엽지만 어쨌든 마물을 조종하는 미심적인 지혜의 구슬과 마물의 잠재력을 높여주는 플로럴 젤리. 

미코는 이 두 가지에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미코의 제안대로 새벽 3시에 플로럴 젤리 노점으로 향하는 행자. 

딱히 숨기는 건 없어 보이지만 혹시 모르니 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미코에게 보여주기로 하는데... 




간편 아이템(Z)에 넣을 사진기가 없어서 알아 본 후 급 리월로 향했다 ㅋㅋ 

다행히 대화 몇 번으로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던 사진기! 


사진기를 얻고 아까 방문했던 플로럴 젤리 노점을 찍으면 하니야가 등장하면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불행한 사고로 영상이 없어져서 글로 대신... 


노점 사진을 찍은 후 만난 하니야에게 페이몬은 하니야의 생각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하니야는 그렇게 주장하고 싶으면 대회에서 자신을 이기고 이야기하라고 하며 냉정하게 지나간다. 

이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는 주최 측 학자 카우틀랴, 그리고 그 카우틀랴를 다른 곳에서 지켜보던 주최 측 후원자 엘힝겐은 가만히 미소짓는다. 






한편, 행자는 레일라의 심부름을 위해 만능 상인을 만나러 가는데 만능 상인이라는 사람은 당연히 도리였다 ㅋㅋ 





그런 도리로부터 행자는 주최 측이 버린 한 문서를 입수하게 된다. 

플로럴 젤리와 지혜의 구슬과 관련된 문서 같은데 과연... 






새벽 3시에 플로럴 젤리 노점에 가느라 날짜를 돌렸기 때문에 대회 4일 차가 됐다. 

16강을 진행하기 위해 오르모스 항구 알림판으로 간다. 

16강 상대는 은둔 고수 느낌을 풍기는 스노우스톰이라는 아저씨. 

대사부터 이름까지 강해보일 거 같지만 이런 엑스트라는 빠르게 퇴장시켜준다. 






그렇게 16강도 뚫고 8강에 안착한 행자와 레일라. 

미코와 여러 가지 할 이야기가 있었지만 미코는 소우카와 함께 급한 일이 있는지 다른 곳으로 떠났다고 한다. 

플로럴 젤리 노점에서 찍은 사진, 도리에게 받은 문서... 

이 버섯몬 대회 뒤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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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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