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바람 - 기습 훈련
2022년 10월 2일에 개방된 '높은 바람 연습' 두 번째 훈련, 기습 훈련이다.
첫 번째 훈련은 캐릭터 교체로 주변 적을 끌어모으는 능력이었다면,
두 번째 훈련은 점프 후 낙하 데미지가 상승하는 능력이다.
앞에서 선행 임무를 해서 그런지 시작 전에 다른 임무는 없다.
'도전하기'를 누른 후 바로 해당 지역으로 가면 첫 번째 전투가 시작된다.
역시 '절묘한 바람 씨앗' 3개가 있고, 3개를 다 획득했을 때 가장 큰 낙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첫 번째 훈련처럼 큰 데미지로 꿀잼을 주겠지?
... 했는데 이게 맞는 건가? ㅋㅋ
기본 데미지 자체가 별로니까 낙하 데미지 상태가...
적들을 여기저기 퍼지고 데미지는 안 나오고 찍을 때마다 가끔씩 맞고...
그래서 그냥 평소대로 낙하 없이 잡기로 했다;;
기습 훈련 두 번째 장소는 슬라임과 츄츄족... 인 줄 알았다.
근데 그 다음 나오는 게 광풍의 핵 ㅋㅋ
지금 낙하 공격 훈련하는 거 맞는 거지?
여기부터 넘어가기 전에 적을 보고 필요하다면 파티 조정을 하는 게 좋다.
세 번째 장소의 주요 적은 츄츄 바위왕이다.
세 번째 기습 훈련 장소는 츄츄족과 츄츄 바위왕이 있는 곳이다.
첫 번째 훈련에서 보스로 나왔던 바위왕이 세 번째에 나오는 상황.
그래도 낙하 데미지 좀 써보겠다고 몇 번 썼다가 죽을 거 같아서 결국 일반 전투로 전환...
다음 장소 적들은 우인단 선발대 얼음, 번개, 바람, 불 채무 처리인이다.
파티 조정이 필요하다면 이때!
네 번째 기습 훈련 장소는 우인단 선발대가 있는 곳이다.
아무 생각 없이 넘어왔다가 얼음총 녀석 때문에 마지막 장소보다 고생한 곳;;
이럴 줄 알았으면 행자 대신 향릉이라도 데려왔을 텐데.
마지막 기습 훈련 장소는 유적 가디언들이 있는 곳이다.
낙하 데미지로는 역시 기스(?)도 안 날 거 같아서 일반 전투로 진행했다.
다만, 이곳은 다른 곳과 다르게 추가 효과가 있는 곳인데...
낙하 공격을 3번 하면 허약 상태에 빠진다고 하니 적극 이용한다.
여러 번 해봤는데 낙하 공격을 계속 한다고 해서 계속 걸리는 건 또 아닌 거 같다.
한 번 걸리고 난 다음엔 조금 지난 후에 다시 해야 효과가 있는 듯...?
와... 끌어모으기 훈련에 비하면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 한 거 아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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