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제3막 - 과거에서 풍겨온 술 향기' 최초의 민들레주!



- 과거에서 풍겨온 술 향기 대화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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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마지막 이야기, '과거에서 풍겨온 술 향기'는 게임 시간으로 2일이 지난 후 기사단 본부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리사가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천풍의 술 재료를 준비하게 시킨 건 역시 메이드 노엘이었다. 

노엘은 술의 단맛을 우선했고 그에 따른 단맛 재료 리스트를 뽑아 설탕과 의논했다. 

그 결과, 당도를 4배나 올린 일몰 열매를 준비한 것 ㅋㅋ 





모험가 길드, 페보니우스 성당,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 재료를 다 받았으니 이제 술을 만들 차례. 

캣테일의 바텐더 디오나에게 부탁해 천풍의 술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니 캣테일의 바텐더가 천사의 몫 노점에서 술을 만드는 중 ㅋㅋ 





직접 만든 천풍의 술을 저장할 만한 술을 찾아 바람이 시작되는 곳으로 간 일행. 

이곳에서 만난 벤티는 술을 땅에 저장하기 전에 넣어야 할 재료가 하나 더 있다고 한다. 






레이저 부모님의 천풍의 술에서 쓴 향이 났던 건 민들레 씨앗 때문이라는 걸 알려주는 벤티. 

그러고 보면 '천풍의 술' 노래에 탐험의 용기, 자애로운 부드러움, 수호의 마음 3개 말고도 마지막 천풍의 축복이 남아있었다. 

결국 '천풍의 술 = 민들레주'라는 건데, 민들레 씨앗 안 넣고 저장했으면 천풍의 술이라고 만들었는데 천풍의 술이 아닐 뻔했네. 





다음 날, 바람 신이 돌아온다는 바람이 돌아오는 날을 맞아 축제촌에 모인 일행. 

바람 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바람 신을 생각하면 클레 말도 일리가 있어 보인다. 




진의 초청으로 무대에서 '천풍의 술'을 연주하는 벤티. 

바람 신이 돌아온다는 날에 바람 신이 오긴 왔다. 

와인 축제라 이 날 말고도 매일 축제촌에 왔을 거 같지만... 






바람이 불지 않는 상황에 낙담하는 클레를 달래며 큰 소리로 바람 신 닦달하는 페이몬 ㅋㅋ 





그리고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ㅡ 





부모님의 천풍의 술에서 부모님의 모습을 느끼는 레이저. 

의상을 보면 부모님 모두 모험가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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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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