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5 버전 두 번째 이벤트, '바람의 노래'는 NPC 리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처음 대화를 할 때 악기를 선택하는데 악기는 나중에 설정에서 바꿀 수 있으니 아무거나 선택해도 괜찮다.
음을 조율(?)하는 과정도 적당히 됐으면 오른쪽 아래 버튼을 눌러 나오면 된다.
이벤트 첫 날 공개된 음악은 Invitation of Windblume.
본격적인 시작은 '난이도 선택'을 통해 시작할 수 있다.
마스터 난이도만 완료해도 보통, 어려움 난이도 보상까지 자동으로 받게 된다.
원석 보상은 보통 난이도에 있으니 어렵게 느껴진다면 보통 난이도만 완료하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게임 방식은 리듬 액션처럼 음이 내려왔을 때 해당 키를 눌러서 진행한다.
위 스샷처럼 길게 이어져 있다면 길게 누르다가 끝부분에서 손을 떼는 방식.
리듬 액션 게임은 정말 못하는 편이라 달가운 이벤트는 아니지만...
보상을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연주를 완료하면 연주에 대한 점수가 나타난다.
점점 연주하기 힘든 곡들이 나올 텐데 어쩌지 ㅋㅋ
'설정'에는 앞서 언급했던 악기 변경이라든지 여러가지 편의를 위한 변경들이 있으니 참고!
'편곡하기'에 들어가면 음악에 맞춰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 수도 있다.
이번 이벤트에 나오는 음악들 뿐만 아니라 과거에 했었던 음악들도 포함되어 있다.
바람의 노래, 교류 플랫폼 : hoyo.link/b8bOCBAd
다른 플레이어들과 연주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 플랫폼까지 만든 걸 보면 미호요가 이 컨텐츠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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