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을 찾는 여정 - 1일 차
- 별을 찾는 여정 - 2일 차
- 별을 찾는 여정 - 3일 차
- 별을 찾는 여정 - 4일 차
- 별을 찾는 여정 - 5일 차
- 별을 찾는 여정 - 6일 차
- 별을 찾는 여정 - 7일 차
굳이 칭찬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이렇게 칭찬 거리를 만들어주는 미호요.
'다섯 가지 바람' 이벤트를 하고 나서 다음 이벤트는 조건이 안 맞아서 못하는 줄 알았다.
원석이 하나라도 급한 상황에서 너무 아쉬웠는데 보니까 생긴 '빠른 체험'
스토리를 안 보고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아니 정말... 이렇게까지 유저 마음을 알아준다고? ㅠㅠ
아직 1일 차밖에 하진 않았지만 '빠른 체험'을 한다고 해서 특별한 건 없었다.
며칠 지나면서 이벤트를 진행하면 뭔가 모르는 인물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무과금 뉴비 앞에 원석이 있는데 무슨 상관이겠는가.
'빠른 체험'으로 선행 임무 '미래의 별이 추락한 곳'을 받고 임무 지역으로 향한다.
바누라는 NPC가 임무를 주는데 원래는 알았어야 하는 애... 는 아닌 거 같고.
별을 모아오라고 하는데 시작은 기존 이벤트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듯.
이벤트 일람을 확인하면 1일 차 임무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근처로 워프해서 임무 지역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이벤트가 시작된다.
우선 소지품에 간편 아이템에서 바누에게 받은 '바누의 지혜'를 장착한다.
임무 지역에서 Z키로 바누의 지혜를 사용하면 기계가 등장해 어떤 방향으로 레이저(?)를 분사하는데 그쪽 방향에 목표한 무언가가 있다.
기계가 뿌려주는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Z키로 도착점을 확인하면 된다.
1일 차 도착점은 이곳인 듯하다. (스샷 참고)
이 지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이곳으로 와도 될 듯.
끝인 줄 알았으나 최종점이 남아 있었다 ㅋㅋ
T키와 가속 고리를 타면서 더 이상 이것들이 안 나오는 장소까지 이동한다.
최종점은 반대편 기계의 꼭대기쯤 되는 곳이었다. (스샷 참고)
도착해서 Z키를 사용하면 바로 미래의 별 위치를 알 수 있다.
못 하게 될 줄 알았던 이벤트의 원석들... 달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