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1.1 버전 웹이벤트 '미식의 길' 이 시작됐다.
아직 우리 척자는 선주 스토리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아무튼 삼칠이 때문에 선주에서 음식 장사를 하게 됐다는 이야기...
참여 링크 : https://hoyo.link/3e2LDDAd
참여 조건 : 개척 레벨 11 이상
참여 기간 : 2023년 6월 27일 ~ 2023년 7월 5일 새벽 1시
참여 보상 : 성옥 120개, 정제한 에테르 6개, 유실된 황금 파편 15개, 신용 포인트 75,000
장사가 시작되면 대기하고 있던 손님들이 들어와서 음식을 주문한다.
음식 주문에는 1개의 선택지가 있는 게 있고, 2개의 선택지가 있는 것도 있다.
선택지가 1개일 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선택하면 되지만, 2개일 때는 고민이 될 수 있는데...
화면 왼쪽에 있는 리뷰를 채워 가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예를 들어, 어공이 와서 A와 B 음식을 요구했는데 A를 주면 A에 대한 리뷰를 쓸 것이다.
나중에 어공이 다시 와서 A와 B 음식을 요구한다면 A 리뷰는 받았으니 이번에는 B를 줘서 B 리뷰를 쓰게 하는 것이다.
아직 첫날이라 연속해서 같은 음식들을 요구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15개의 리뷰를 채워야 하는 건 사실이니.
손님을 받으면 받을수록 역시 왼쪽에 있는 열차 레벨이 오르고 레벨에 따른 보상을 성옥, 정제된 에테르로 받게 된다.
그렇다면 역시 문제는 손님.
손님을 모으려면 왼쪽 아래 있는 '호객' 을 눌러 웹 일일 임무를 해야 한다.
'이벤트 공유하기' 는 SNS가 있든 없든 '완료하기' 를 눌러서 페이스북 등 아무거나 한 번 누르기만 하면 완료할 수 있다.
웹 일일 임무를 완료할 때마다 왼쪽 아래 대기 인원 수가 늘어나면서 손님이 찾아온다.
매일 웹 일일 임무를 수행하고, 손님들을 모아 새 리뷰를 쓰게 해서 열차 레벨을 올리는 게 이번 웹이벤트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