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이벤트 | 스타라이트 전쟁의 서막


스타라이트1

스타라이트 전쟁의 서막

붕괴 스타레일 1.1 버전 후반 이벤트 '스타라이트 전쟁의 서막' 이 시작됐다.

1.1 버전 후반 나찰 픽업과 동시에 시작된 이벤트로, 전투 콘텐츠를 담고 있다.



스타라이트2
스타라이트3

'안기쁨' 이라는 우주정거장 헤르타의 연구원으로부터 온 메시지를 통해 선행 임무가 시작된다.

메시지는 자신이 어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발견했는데 전투 경험이 많은 사람이 테스트를 해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안기쁨의 위치는 헤르타 메인 컨트롤 캐빈에 있다.



스타라이트4
스타라이트5

자신의 스승인 온세영 언니(?)가 테스트해 보라며 어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주고 갔는데, 그 프로그램 테스트에 도움을 달라는 이야기다.

안기쁨과 대화 후 옆에 있는 태블릿을 조사하면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 근데 온세영이면 어린 여자애 아니었나.



스타라이트6

총 8개의 전투가 준비되어 있으며, 하루에 1개씩 개방된다.

개방되는 시간은 일일 임무 등 붕괴 스타레일의 하루가 초기화되는 새벽 5시.



스타라이트7

난이도와 특수기능

난이도는 쉬움(왜성), 거성(보통), 초거성(어려움) 3개로 구성되어 있다.

거성 난이도만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왜성 보상까지 완료되며, 초거성 난이도가 개방된다.

중요한 성옥만 받겠다면 거성 난이도만 클리어해도 되지만 모든 보상을 원한다면 초거성 난이도도 클리어 해야 한다.

특수 기능은 '적 실드를 부수면 필살기(궁) 바로 사용 가능' 인데, 1일 차의 특수 기능을 뿐 2일 차나 3일 차의 특수 기능은 또 다른 기능이 나올 것이다.

아를란을 체험판으로 제공하니 파티에 아를란을 꼭 넣고 도전을 시작한다.



스타라이트8
스타라이트9

1일 차의 적들은 기계류라 번개 속성에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아를란의 스킬을 사용하면 바로 실드를 부술 수 있다.

1일 차에는 실드를 부수면 바로 필살기가 가능해진다는 특수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을 노려 아를란을 잘 활용하면 전투를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스타라이트10
자동 전투를 돌린 모습

위 움짤은 필살기 1번을 반복하는 움짤로 보일 수 있지만, 첫 번째 필살기로 적 실드를 깨면서 꽉 찬 에너지로 두 번째 필살기를 쓰는 장면이다.



스타라이트11
스타라이트12

거성 난이도를 클리어했다면 추가 보상을 얻기 위해 초거성 난이도에 도전한다.

초거성 난이도는 적들이 계속 나타나는데 3라운드 안에 6차 웨이트까지 막아내야 한다.



스타라이트13

현재 몇 라운드인지는 왼쪽 턴 리스트에 있는 모래시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통이라면 3라운드 안에 6웨이브까지 진행하는 건 무리겠지만, 아를란을 이용해 실드를 부수면서 최대한 필살기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무, 소과금 기준)



스타라이트14

전략

앞으로 나올 2일 차, 3일 차에도 스테이지에 맞는 특수 기능과 체험판 캐릭터가 주어질 텐데 그 점들을 잘 활용하면 모든 보상을 얻는 것도 어렵지는 않을 듯하다.

※ 2일 차, 일곱 상처 전멸 특수 기능 : HP가 50% 이상일 때, 전투 스킬이나 필살기를 사용하면 HP가 30%가 하락하는 대신 반드시 치명타가 터지고 아군 공격력이 50% 상승한다. (8중첩까지)

원문이 이상해서 번역이 이상한 건지, 원문은 괜찮은데 번역이 이상한 건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해보니 위와 같은 기능인 듯했다.


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