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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동력 기계 화폭 2일 차
무한동력 기계 화폭 3일 차
무한동력 기계 화폭 4일 차
> 무한동력 기계 화폭 5일 차 <
펠릭스 형하고 출근 인사 나누는 날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
좀 많이 들고 오지 그랬어... 원석이랑 뭐 이것저것 있잖아.
일단 연결해야 할 간격을 보니 대형 톱니바퀴 2개는 써야 할 거 같은 간격이다.
시작은 역시 파랑 톱니바퀴와 제일 가까운 [위치: 1]을 선택하고 [중형 톱니바퀴]를 연결해 한 걸음 나아간다.
위치 2를 하든 위치 4를 하든 대형 톱니바퀴를 써야 할 타이밍이 온 거 같다.
하지만 위치 4에 대형 톱니바퀴를 연결할 경우 위치 5를 통해 초록 톱니바퀴와 연결해야 하는데 소형이든 중형이든 연결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위치: 2]를 선택하고 [대형 톱니바퀴]를 연결한다.
이제 위치 3과 5에 연결할 톱니바퀴는 없으니 위치 4를 노린다.
위치 4에 중형 톱니바퀴를 넣어도 되지만 그럴 경우 역시 위치 5와 연결이 안 된다.
그러나 크기는 무조건 중형 톱니바퀴를 넣어야 위치 2와 맞물려 돌아가는 상황.
일반 중형 톱니바퀴가 안 된다면 대형 이중 톱니바퀴 위에 달린 중형 톱니바퀴를 이용하면 된다.
[위치: 4]를 선택하고 [대형 이중 톱니바퀴]를 연결한다.
보통 대형 톱니바퀴 쪽이 아래로 가지만 자리가 없으니 알아서 뒤집혀 연결된다.
마지막으로 선택될 위치 5는 크기로 볼 때 무조건 소형 톱니바퀴가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일반 소형 톱니바퀴를 넣어봐야 맞물려야 할 위치 4와 닿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에도 이중 톱니바퀴에 달려있는 소형 톱니바퀴를 이용하도록 한다.
[위치: 5]를 선택하고 [이중 톱니바퀴]를 연결하면 5일 차 작업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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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릭스 형 진짜 이거 뿐이야? |
끝이 다가오니까 처음에 많게 느껴졌던 원석이 적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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