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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 부스트(블로틴) 3주차 미션표 |
'번개부름 골짜기' 어트랙션 퀘스트 '남아있는 벼락의 긍지' 5회 완료
'제0 격납고' 어트랙션 퀘스트 '최종필멸병기' 5회 완료
'삼도천' 어트랙션 퀘스트 '최후의 심판' 5회 완료
'나류성지' 어트랙션 퀘스트 '불멸의 파수꾼' 3회 완료
'인형의 폐가' 어트랙션 퀘스트 '살아있는 인형' 3회 완료
'검은바람동굴' 어트랙션 퀘스트 '폭주하는 명계의 환수' 2회 완료
여러 가지 다양한 미션들이 있었던 2주차와는 다르게 비슷한 미션들이 많은 3주차 미션들입니다.
어트랙션 퀘스트라는 것은 인던 등에 입장하거나 진행 중에 자동으로 생기는 퀘스트로 주로 그 인던의 막넴을 잡으라는 내용입니다.
3주차 미션들이 일퀘 5회 완료였다면 5일 동안 해야 미션을 완료할 수 있었겠지만(1캐릭 기준), 어트퀘 5회 완료이기 때문에 시간만 있다면 하루 안에 모든 미션을 완료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소울 부스트가 계속 그래왔듯이 계정 내 부캐를 통해서도 횟수가 올라가므로 부캐의 일일도전과 주간도전(12인던을 제외한 인던퀘) 겸 미션을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입문으로 모두 쉽게 깰 수 있는 인던들이지만 검은바람동굴은 주의해야 합니다.
검은바람동굴 1넴은 입문조차 전멸기가 있으며, 랜덤 주시(넴드가 무작위로 1명을 찍는 것)까지 있기 때문에 파티에 공략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계속 그 사람들이 주시에 걸리게 된다면 1넴을 넘기지도 못하고 파티가 깨질 수도 있습니다.
이전 소울 부스트 3주차와 비교해 보면 인형의 폐가까지 모든 미션 내용이 동일하지만, 자동 사냥 구역인 흑룡의 환영 일퀘 5회 완료가 빠지고 검은바람동굴 어트퀘가 생겼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흑룡의 환영 일퀘는 쉬운 대신 일퀘라 5일을 해야 미션을 완료할 수 있었는데, 검은바람동굴 어트퀘 2회는 하루에도 완료할 수 있어서 편의성(?) 측면에서는 이전 미션보다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흑룡의 환영 일퀘도 하루에 완료하는 방법이 있음)
난이도 측면에서는 조금 올라간 듯 하지만...
3주차 미션이 공개됐을 뿐 1, 2주차 미션도 동시에 진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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