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4 버전 메인 이벤트 '선율이 흐르는 밤'의 세 번째 이벤트 '해무 순찰'이다.
같은 이름의 '해무 순찰'이라는 선행 임무를 완료하고부터 시작할 수 있다.
'해무 순찰'은 북두의 배에 있는 해성과 대화로 완료한다.
이전 이벤트도 그렇고 요즘 북두의 배에 자주 오게 되는 듯.
대충 '신입들을 위한 훈련을 만들었는데 니가 평가 좀' 이라는 뜻.
해무 순찰에는 '뜨거운 파도 모드', '잔잔한 바다 모드' 2종류가 있다.
뜨거운 파도 모드 : 다인 모드
잔잔한 바다 모드 : 개인 모드
...인데, 무엇을 하든 점수만 채우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까 하고 싶은 걸로 한다.
다른 이벤트처럼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무언가가 열리는 방식이 아니라, 얼마 전 했었던 숨바꼭질 이벤트처럼 이벤트를 여러 번 반복해서 최대 점수까지 채우면 되는 이벤트다.
최대 점수는 첫 날이 2000점이지만 며칠마다 점수가 늘어나는 방식으로 총 5000점까지 늘어난다.
맵은 '거친 파도 속 경주', '떠도는 등불과 수수께끼', '오묘한 오르내림'까지 3종류가 있다.
이 맵들 중 랜덤으로 선택된 맵에서 플레이를 하게 된다.
첫 판에 걸렸던 맵 '오묘한 오르내림'
공중에 떠다니는 비행선(?)에서 커다란 코인을 떨어뜨리는데 항상 코인만 떨어뜨리는 건 아니고 폭탄을 떨어뜨릴 때도 있다 ㅋㅋ
최대 누적 점수인 2000점을 채우기 위해서는 한 판만 할 수 없다!
그렇게 시작한 두 번째 판에서 걸린 맵은 '떠도는 등불과 수수께끼'
맵에 폭죽이 터지는데 그 터지는 폭죽과 같은 색의 등불로 가면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다른 색의 등불로 가면 내구도 하락.
솔직히 이쯤되면 중복 걸릴 줄 알았는데...
세 번째 판의 맵은 '거친 파도 속 경주'
안 그래도 어려운 운전인데 거대한 소용돌이까지 등장해서 운전을 더 어렵게 한다.
첫 날은 최대 누적 점수가 2000점이기 때문에 보상도 2000점까지만 받을 수 있다.
추후 3000점으로 최대 누적 점수가 상향되면 같은 방식으로 점수를 추가하고 보상을 받으면 될 듯!
이후에도 특별한 추가 사항 없이 5000점까지 누적 점수만 착실히 쌓으면 모든 보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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