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아키츠 숲 담력 시험 세 번째' 흐르는 물과 같은 삶 2편 - 잘 들어, 내 소원은―



- 흐르는 물과 같은 삶 대화 모음 2 -





- 아키츠 숲 담력 시험 세 번째 -

흐르는 물과 같은 삶 2편



치즈루의 정체가 밝혀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등장하는 미코. 

3차 담력 시험 목표인 '하고이타 찾기'에 성공했음을 알려준다. 

누님, 솔직히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긴 했습니다 ㅋㅋ 

마신 임무를 안 한 뉴비에게는 버섯몬 대전 이후로 두 번째 보는 미코지만, 이나즈마인데다 무녀 어쩌고 하는 게 언젠가 나올 거 같았다. 






대요괴 미코에게 요괴와 인간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는 치즈루. 

미코는 요괴에 비해 인간은 너무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욱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해준다. 

그나저나 누님 요괴셨군요... 버섯몬 때는 미쳐 몰라뵀습니다;; 





사건이 일단락된 듯하니 이제 축제를 즐길 시간! 

이토는 어린 요괴들의 부족한 요력을 도와줌으로써 보다 완벽한 '미카와 축제'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저기 의미없이 뛰어다니는 거 같았지만 마지막에는 밥값을 하는구나! 






이후, 이토와 대화하면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월척을 낚았는데 너무 커서 처리 방법을 출판사에 문의했다는 이토와... 





물풍선 게임에서 한쪽 눈밖에 없는 요괴한테 한쪽 눈을 감고 해보라는 요이미야... 

그래도 귀한(?) 요이미야 윙크 샷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유와 라멘을 먹고 있는 아야카. 

노점에서 흥정 중인 토마. 

캠프파이어 앞에서 어린 요괴와 이야기 중인 카즈하까지. 





사건의 주모자들(?)은 계획이 성공적이었다며 서로 이야기 중이다. 

아야토... 처음부터 뭔가 수상하더라니... 






한참 축제를 즐기던 중 치즈루는 행자를 축제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불러낸다. 

자신의 경고에도 끝까지 찾아와서 요력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과 함께 놀아준 행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는 치즈루. 

하지만 다시 오지 말라는 자신의 소원을 지키지 않았으니 다른 소원으로 바꾸겠다고 한다. 


"날 기억해 줘...? 아냐, 한 가지 소원만 빌 수 있다면, 이건 아닌 것 같아."

"그래, 잘 들어. 내 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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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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