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아키츠 숲 담력 시험 두 번째' 짙게 깔린 기괴한 안개 2편 - 아키츠 놀이의 정체!



- 짙게 깔린 기괴한 안개 대화 모음 2 -





- 아키츠 숲 담력 시험 두 번째 -

짙게 깔린 기괴한 안개 2편





이토가 아이들을 잡는데 성공했는지 이토의 목소리가 들리는 임무 지역으로 향하는 행자. 

사실 아이들이 진짜 요괴라는 이토의 말에도 여전히 아이들이 요괴 가면을 썼을 뿐 진짜 요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다 이상한 물건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부터 어? 하다가... 





요력을 써서 해안에 있는 아키츠 놀이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얘들이 진짜 요괴인 걸 인정했다. 

아니, 누가 봐도 가면 아니냐고 ㅋㅋ 

이런저런 행동을 하며 아키츠 놀이까지 만든 이유는 사람들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보답을 하려는 이유는 마물들 때문에 살기 힘들었는데 모험가들이 마물들을 많이 퇴치해 줬기 때문. 





행자가 아키츠 놀이에 갇힌 사람들이 있다고 하자 만든 자신들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 

일부러 멈추고 점검까지 해봤는데 원인을 못 찾겠다는 듯. 





그러던 중 파란 머리 형님(아야토)이 나타나 아키츠 놀이 주변을 둘러보다 갔고 얼마 뒤 진수의 숲에 사람들이 많아져서 좋았다는 요괴들. 

다 좋은데 아키츠 놀이는 결국 안 고친 상태에서 이래도 되는 건가 ㅋㅋ 





요괴들을 돕기 위해 아키츠 놀이가 있는 해안으로 간 행자. 

여기서 저번에 만났던 의문의 여인을 다시 만나게 된다. 





다른 요괴들에게 다 들었다며 여인을 요괴 취급하는 페이몬 ㅋㅋ 

같이 아키츠 놀이까지 하자며 내기까지 권유한다. 

딱 봐도 아까 요괴들이랑 상관없는 사람(?) 같은데 눈치 좀 챙겨... 





어쨌든 그렇게 시작하는 의문의 여인과의 내기 아키츠 놀이. 

꽤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털린다 ㅋㅋ 





졌으니 소원을 말해보라는 한다면 하는 페이몬. 

여인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더 이상 내 앞에 나타나지 마' 

나타나려고 나타난 게 아니고 내가 간 곳에 너가 있었을 뿐인데... 






의문의 여인과 만난 후 다시 진수의 숲으로 돌아가는 행자. 

이토의 인싸력으로 동원한 사람들이 요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이제야 등장하는 이토의 부하들. 

담력 시험에 심드렁했던 태도는 어디가고 진짜 유령을 봤다며 난리친다. 





문제는 여기 요괴들이 이토의 부하들을 본 적 없다는 것 ㄷㄷ 

진짜 유령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잠시 소동이 일어나지만 헤이조가 등장하면서 적당히 마무리된다. 






헤이조와 함께 담력 시험 진행 무녀가 있는 장소로 가는 행자.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고 팻말에 3차 담력 시험에서 찾아야 할 물건만 적혀있었다. 

무녀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설마 무녀가...? 

아래 다음 글에서 계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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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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