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아키츠 숲 담력 시험 첫 번째' 담력 시험 2편 - 담력 시험과 의문의 여인?!



- 담력 시험 대화 모음 2 -





- 아키츠 숲 담력 시험 첫 번째 -

담력 시험 2편




그렇게 시작된 아야카와의 담력 시험 데이트

두 번째 샷은 손을 잡고 가는 거 같아 보여서 훈훈하다! 

화살표 팻말을 따라 삼거리까지 나와서 왼쪽 길을 택했다. 




눈치 없는 이토가 갑자기 뭔가를 하지만 잘 모르겠으니 지나간다. 

이건 뭐... 송아지를 던진 건가... 





큰 여우 석상 앞까지 왔을 때 여기가 끝인가 싶었지만 오른쪽에 팻말이 하나 더 있었다. 

이 팻말을 따라 조금만 더 가면 경단 우유가 있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온 건 그냥 감으로 온 건데 다른 쪽으로 가도 경단 우유가 있었을까? 

한 번 가 볼 걸 그랬네. 





갑자기 일어나는 허수아비에 놀라는 페이몬. 

역시 믿고 보는 리액션이다. 

아무튼 경단 우유를 얻었으니 첫 번째 담력 시험은 통과했다. 

숲을 더 둘러보겠다는 아야카를 보내고 뒤에 나타난 익숙한 사람에게 가는 행자. 





...는 쇼군님이었고! 

담력 시험보다 해안가에 있는 '아키츠 놀이'에 더 관심을 보이는 쇼군님. 

뭐라고 설명해 주는데 쇼군님에게만 눈길이 간다. 

다음 픽업이시던데 반천장에서 나와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쇼군님을 보내고 출발 지점으로 돌아와 이토를 만나는 행자. 

놀라게 하는 능력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는데... 

'이미 전문가의 경지라 할 수 있겠네요' 라고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줬다. 






이제는 실전! 

임무 지역으로 가서 매복 후 지나가는 이토 부하들에게 놀라게 할 준비를 한다. 

보통 이렇게 성공을 장담할 때는 실패하던데. 





그리고 실행! 

...했지만 이토의 부하들이 아니라 가면 쓴 아이들을 보게 된 행자 일행. 

행자는 표정이 왜 그렇게 신났는데 ㅋㅋ 




결국 서로에게 놀라서 다 도망가는 엔딩! 






얼떨결에 같이 도망갔다는 이토는 상대를 확인해 보겠다면서 먼저 뛰어간다. 





먼저 간 이토를 따라가기 위해 임무 지역으로 가면 완전 처음 보는 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치즈루'라는 이름을 부르며 무언가를 중얼거리던 그때... 





진짜가 나타난다! 

말을 걸었다고 하는 거 보면 원래 안 보이는 존재인 건가;; 





여인을 보고 놀라서 기절한 건지, 여인의 힘 때문에 기절한 건지 모르겠지만 헤이조가 등장해서 행자를 깨운다. 

탐정 일을 하는 헤이조는 여인에 대한 건 모르는지 앞서 쇼군이 말했던 해안가에 있는 놀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놀이는 진행되는데 진행자가 없는 수상한 해안가의 놀이. 

텐료 봉행에서 조사할 생각이었지만 야시로 봉행의 카미사토 가에서 조사 전에 담력 시험을 열어버렸다고 한다. 




그럼 야시로 봉행인 카미사토 가에서는 이 놀이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모양인데... 

아야토는 과연 이번 이벤트에서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 

아래 다음 글에서 계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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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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