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매우 지난 시점에서 쓰는 '잃어버린 보물' 이벤트!
아직 몬드만 클리어 한 뉴비가 갈 수 있는 곳일까 하는 생각에 건들지도 않았지만 원석에 끌려 억지로라도 하려고 했더니 가능하더라! 해서 써보는 글!
이벤트 일람에서 임무 진행을 누르면 '덩굴 아래의 보물'이라는 월드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굳이 임무 진행을 누르지 않아도 이미 임무 목록에 들어가 있지만 확인 차...
링크 : 리월, 이나즈마에 못 간 뉴비도 수메르에 가보자!
타이틀이 '전 선령의 벗' ㅋㅋ |
임무 지역으로 가면 선령 앞에서 쩔쩔매고 있는 울만이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보물 잘 찾는 선령이 있는데 얘 데리고 가서 보물상자 먹고 '고철전'만 자신에게 달라는 울만.
긴 설명이 이어지는데 선요약하자면, 보물이 있는 지역 가서 선령한테 3번 밥 먹이고 보물 캐라는 뜻이다.
울만과 대화가 끝나면 간편 아이템 창에서 '보물 찾는 선령'을 장비한다.
장비한 후에는 Z키로 장비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보물을 1개 획득한 상태로 찍어서 1/3 |
이벤트 일람 - 이벤트 상세에 보면 보물 매장지 1에 대한 단서가 있다.
맵을 열고 보물 매장지 1과 같은 장소로 이동하면,
임무 영역이 생기는데 여기서 '보물 찾는 선령'을 사용한다.
그럼 미니맵에 선령 밥(에너지) 위치가 뜬다.
미니맵을 잘 보고 선령 밥부터 3번 챙겨주도록 한다.
순서 상관없이 3번 먹이면 보물상자 위치를 알려준다.
3개의 선령의 밥이 보통 한 구역에 몰려있고, 3개를 먹이면 이 구역에 보물상자가 생긴다.
보물 매장지마다 이걸 3번 반복해서 보물상자를 3개 찾으면 된다.
마지막 스샷은 근처에서 각도를 잘 잡으면 오른쪽 아래 T키가 활성화된다.
이때 T키를 누르면 공중으로 날아오를 수 있다.
그렇게 선령 밥 3개를 챙겨주면 보물이 묻혀 있는 장소가 나온다.
보물상자가 바로 나오지는 않고 타임어택 도전을 해야 한다.
몹들이 나오는 도전이 시작되면 시간 안에 몹들을 빠르게 정리한다.
정리한 다음에는 그 자리에 선령 밥(선령 에너지)가 생기는데 이걸 전부 먹어야 도전이 끝난다.
도전에 성공하면 정교한 보물상자가 등장한다.
이렇게 보물 매장지 1의 첫 번째 보물상자를 획득하게 된 것. (3개 있음)
두 번째 보물상자를 위해 보물 매장지 1 영역 안에서 다시 선령 밥을 찾아 돌아다닌다.
T키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곳에서는 이를 적극 이용한다.
두 번째 보물 찾기 도전은 몹 잡기가 아닌 선령 밥 빨리 먹기(?).
잡아야 하는 귀찮음이 없어서 이보다 편할 수가 없다.
두 번째 정교한 보물상자도 겟!
주변 몹들의 어글까지 뿌리치며 마지막 선령 밥 3개를 챙겨준다.
선령 밥 3개를 먹인 후 보물상자 위치가 잡히면 마찬가지로 도전 시작.
도전을 완료하면 마지막 정교한 보물상자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로써 보물 매장지 1의 보물은 모두 발견!
이벤트 일람 - 잃어버린 보물에서 보물상자를 열 때마다 얻었던 '고철전'으로 원하는 아이템을 교환하면 된다.
울만을 만나 직접 대화해도 이벤트 상점을 열 수 있다.
다음 글 : [원신 이벤트] '잃어버린 보물' 선령과 함께 보물 찾기! - 보물 매장지 2~6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