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 추리 첫 번째 -
원신 3.6 메인 이벤트, 성대한 지혜의 축제 중 진실 추리 이벤트이다.
해당 NPC의 위치는 별이 모인 그림 NPC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언어를 연구하는 학파로, 준비된 미니 게임은 쉽게 말해 스무고개다.
질문을 통해 상대가 생각하는 대상을 맞추는 게임이다.
아스티와 페딤이 숲을 순찰하던 중 맹수를 만났는데 설상가상으로 폭우까지 쏟아졌다.
아스티의 지시로 페딤은 후방 다른 부대에게 이를 전달하러 갔다.
잠시 후 페딤이 다른 동료들을 데려와 아스티와 합류했으나 유독 페딤만 온몸이 물에 젖어 있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이야기에서 질문을 통해 그 이유를 정확하게 맞추면 된다.
Q. 숲의 순찰자에 대해 - 순찰하러 간 자들은 모두 숲의 순찰자였나?
Q. 페딤에 대해... - 페딤은 숲의 순찰자인가?
Q. 페딤의 능력에 대해... - 페딤은 날 수 있는가?
그 외 몇 가지 질문들을 하다 보면 페딤이 왜 그렇게 됐는지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A. 페딤이 진창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 비행을 잘해서
A. 페딤은 누구일까? - 황혼새
A. 페딤은 왜 온몸이 젖었을까? - 페딤은 우비를 챙기지 않았다.
한 마디로 페딤은 아스티가 키우는 새인데 새에게는 우비를 입히지 않으니 폭우 속에서 다 젖게 된 것이다.